무지성여름사과의 블로그 무지성여름사과의 블로그

나는 백준 문제를 풀고나면 남이 어떻게 풀었나 항상 살펴본다! 어느날 c++에서 auto라는 단어를 찾았다. 이게 무슨 뜻일까? auto를 사용하면 선언된 변수의 초기화 식을 사용하여 해당 형식을 추론하도록 컴파일러에 지시한다. 어디서 많이 사용해본 느낌인데... python에서 변수선언할 때가 생각났다. python은 타입 검사가 동적이고, 모든 타입이 컴파일 타임이 아니라 런타임에 일어난다. 컴파일 타임에는 세 변수 모두 타입을 모르는 상태였다가, 코드가 실제로 실행되는 런타임에 statement들이 하나씩 해석 된다. a = 1 b = 2.0 이런 방식이 가능하다. 비슷하게 C++에서 auto a = 1; auto b = 2.0; 이런 방식이 된다는 말씀 예시를 보자. 예시 코드에서 auto로 변수..

세번째 블로그 오픈 시도 입니다. 제가 살아 오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남에게 의견을 피력하고 내 생각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반박을 너무 공포스러워 했고, 남의 내 의견을 보는 것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지금껏 소원, 꿈에 가까웠던 블로그 개설을 다시 시도합니다. 이번은 다릅니다. 이번은 제 필요에, 의무감에 의해 만들어지는 도전이니까요. 그 변화를 이뤄야만 저의 인생의 큰 고비를 넘을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2023-3-27 대구에서